是过去写的一篇日记,经过改动,就录起来了~
跟阿勇合作的一首~
别再说 那些话 我们不适合
放手就放手 何必要罗嗦
如果说 过去我 犯下错太多
这个残局 就让我来收
站在十字路口 思考着我的人生
人来人往的 街头 行人来去匆匆
还记得 上次和他分开的这个路口
临别时候的 我们 还会恋恋不舍
思念冻结时间 无声黑白画面
能否像你最爱的那首倒带 再来一遍
你知道吗 我的身上一直带着那张你的相片
依稀浮现 你的笑容还是那么甜
没有忘记 那个漆黑的夜里我学会了如何失眠
站在窗边看着这个城市的灯火 独自过了一夜
只是心中总是有种复杂 疑惑的感觉
是心酸 是撕痛 还是只剩下眷恋
回到从前再从前 牵手走过的街
向左走向右走 的剧情不再上演
你我的过去 就像是风筝 断了线
不管我怎么奔跑 奋力地追 也都还是追不回
沉淀以久的心情 似曾相似的熟悉
我知道生活没有了你还是要 继续下去
过往的车辆 快速飞过 冲往自己的目的地
我想 是时候该醒悟 彻底将你变成过去
猜不到开头 更猜不到结局
这一场 自导自演的幽默独角戏
观众三三两两散场 只剩我还停在原地
重新温习 你最后的那一句对不起
不知不绝 湿了双眼 内心又是抽蓄
电影的片尾曲 概括了我的过去
下定决心吧 把这错误的爱情封印在心底
虽然这里残留太多太多关于你的回忆
天空下起小雨 模糊了我的眼睛
寻寻觅觅 冷冷清清 雨水 泪水分不清
再继续优柔寡断下去 我想这真的不行
收拾回忆 幸福抽离 生活还是要继续
너에게 말한마디 건내지 못하네,
한심한 내 모습에 나또 두볼위로 눈물이흘러
시간이 흘러도 내겐 전혀 위로가 되진못해..
너 아닌 다른 무엇이 날 달래줄수있을까,
새까맣게 타버린 내심장이 뛰고 있음에도
그때의 이별이 그순간 최선의 선택이라생각했어..(내모든걸다줬어)
시리고 시리던 그때그순간 이별을 고했던 그 가슴저린
슬픔을 너는 알지 못해 아니, 알수없었겠지
그후 나의식없이 흘러가는시간앞에서
그저 이렇게 여전히 그렇게
나 살아가며 살아가면서 느끼는 작은고통이겠지
생각하며 내맘을 감춰 아무도 모르게...
시간이 모든걸 해결한다고 하지만
때론 시간이 모든걸 망쳐놓기도하지 멋대로
미안해, 니가 기댈 든든한 어깰빌려주지못해 x 2
가끔씩 문득, 떠오르는 수줍은 너의 미소에 눈물을 짓고 생각해
"우리는 인연이 아닌듯해" 기억이 벌써부터 지워진채, 흩어진걸보니말야
산소가 모자란 물고기 마냥 허우적대는 날 어찌이리 쉽게포기하나 ..
'헤어짐'이란 단어로 맺어진 우리 관계는 칼에 배여진채 몹시 휘청거리는 갈대였지
그 날따라 새하얀 눈이내렸어 네가 헤어짐을 고하자 내 눈물이 외쳤어
영원할꺼라던 소년의 작은 꿈이깨젔어 이런 .. 벌써 내곁에 그녀는 이제없어
당신의 한마디에 격분한 시선과 당신의 변화조차 알지못한 미련한
철부지 병신은 이곳에서 어쩌나요 당신이 남기고간 사랑은 과연 어쩔까요 ..